에이핑크, 2월 14일 '호른'으로 컴백..손나은 제외 5인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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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2월 컴백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에이핑크가 오는 2월14일 스페셜 앨범 '호른'(HORN)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11시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스페셜 앨범명 '호른'과 발매일자가 쓰인 로고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에이핑크의 본격 컴백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에이핑크의 스페셜 앨범 활동을 손나은을 제외한 5인조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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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2월 컴백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에이핑크가 오는 2월14일 스페셜 앨범 '호른'(HORN)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4월 발매한 미니 9집 '룩'(LOOK) 이후 약 1년10개월 만의 컴백이며, 지난 2021년 4월 발표한 팬송 '고마워'(Thank you) 이후 10개월 만의 신곡 발표다.
특히 신보 '호른'은 에이핑크의 뜻깊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으로, 유명 글로벌 프로듀서 군단이 총출동해 정규 앨범 못지 않은 역대급 퀄리티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11시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스페셜 앨범명 '호른'과 발매일자가 쓰인 로고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에이핑크의 본격 컴백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에이핑크의 스페셜 앨범 활동을 손나은을 제외한 5인조로 진행한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손나은은 앨범 제작에는 참여하지만, 음악방송 활동 등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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