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봉곤 훈장 가족, 보일러 고장에 얼음물 샤워→머리감다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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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 훈장 가족이 보일러 고장으로 추위에 벌벌 떤다.
이날 김봉곤 가족은 고장 난 보일러로 인해 추운 집 안에서 덜덜 떨고, 온수가 나오지 않아 머리를 감다 비명을 지르는 등 날벼락 같은 상황을 맞았다.
점검을 위해 온 수리 기사는 방바닥까지 들어내는 대공사를 해야 한다고 했고, 이를 들은 아내는 "당장 고쳐야 한다"고 성화했지만 김봉곤은 "봄이 오면 공사를 하자"며 느긋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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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봉곤 훈장 가족이 보일러 고장으로 추위에 벌벌 떤다.
1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한겨울에 보일러 고장이라는 위기를 맞은 김봉곤 훈장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봉곤 가족은 고장 난 보일러로 인해 추운 집 안에서 덜덜 떨고, 온수가 나오지 않아 머리를 감다 비명을 지르는 등 날벼락 같은 상황을 맞았다.
점검을 위해 온 수리 기사는 방바닥까지 들어내는 대공사를 해야 한다고 했고, 이를 들은 아내는 “당장 고쳐야 한다”고 성화했지만 김봉곤은 "봄이 오면 공사를 하자"며 느긋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그동안 한옥에 살면서 불편함을 견뎌왔던 아내는 폭발해 "이럴 거면 서당을 팔고 아파트로 이사 가자!”며 버럭 했다.
결국 아내를 달래기 위해 아파트를 보러 간 김봉곤은 현대적인 주방과 최신식 설비에 들떠 “빨리 이사 가자”고 애교를 부리는 세 딸들의 모습에 고민이 더욱 깊어졌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서당 운영을 하지 못해 수입이 없는 김봉곤이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2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사진=KBS 2TV '살림남2')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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