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불친절하고 비협조적이야", 5번째 이혼한 유명 여배우의 사연[해외이슈]

입력 2022. 1. 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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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명 배우이자 섹시 아이콘인 파멜라 앤더슨(54)이 보디가드 댄 헤이허스트와 결혼 1년 만에 이혼한 이유가 밝혀졌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21일(현지시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댄이 파멜라에게 불친절하고 비협조적인 사람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2020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결혼한 캐나다 밴쿠버 섬 자택에 함께 격리되었지만, 그곳에서부터 상황은 악화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식통은“그들은 공통점이 없다. 그는 그녀가 대우받고 싶다고 느끼는 방식으로 그녀를 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앤더슨과 헤이허스트의 조합은 헤이허스트의 전 부인 캐리가 앤더슨이 그들의 가족을 갈라놓았다는 격렬한 주장을 펼치며 시작부터 시끌벅적했다.

캐리는 결혼 후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파멜라와 댄이 나와 함께 있는 동안 시작된 불륜 때문에 거의 5년 간의 관계가 끝났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이것을 축하하고 그들을 응원하는 것은 슬픈 일이다”라고 했다.

페이지식스는 “또 하나의 팬데믹 로맨스가 실패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앤더슨은 댄 헤이허스트를 포함해 다섯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다.

가수 토미 리와 처음 결혼한 그는 2006년 키드 록과 결혼하고 이혼했다. 2007년 음악 프로듀서 릭 살로몬과 결혼했고 2013년에 헤어졌다. 2020년 1월 존 피터스와 결혼했지만 다시 결별했다.

[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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