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30명 확진·2명 사망..창원소재 유흥주점 감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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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22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11개 시군에서 13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창원 확진자 66명 중 13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12명은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이다.
3명은 창원소재 회사ⅵ 관련 확진자, 2명은 창원소재 회사ⅶ 관련 확진자, 2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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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66명, 김해 31명, 거제 13명, 함안 5명, 진주 4명, 통영 3명, 양산·사천·창녕 각 2명, 남해·하동 각 1명
21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누적 오미크론 바이러스 총 311명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 2만 3604명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확진자는 전날인 21일 오후 5시 이후 창원 66명, 김해 31명, 거제 13명, 함안 5명, 진주 4명, 통영 3명, 양산·사천·창녕 각 2명, 남해·하동 각 1명으로 해외 입국자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22일 0시 이후 확진자는 41명이다.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50명,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12명, 김해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6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4명,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3명, 창원소재 회사ⅵ 관련 3명, 창원소재 회사ⅶ 관련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함안소재 사업장 관련 1명,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 조사 중 45명, 해외입국 2명이다.
도내 오미크론 바이러스 발생현황은 21일 오후 6시 기준 총 311명이다. 해외유입 125명, 국내감염 186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100명, 김해 60명, 진주 48명, 양산 24명, 거제 18명, 통영·밀양 12명, 창녕 9명, 사천 8명, 거창 7명, 산청 5명, 하동 3명, 함안·남해 2명, 고성 1명이다.
창원 확진자 66명 중 13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12명은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총 83명을 늘었다. 4명은 김해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이며 4명은 수도권 확진자 접촉자이다. 3명은 창원소재 회사ⅵ 관련 확진자, 2명은 창원소재 회사ⅶ 관련 확진자, 2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명은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은 해외 입국자다.
김해 확진자 31명 중 19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명은 김해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이며 나머지 1명은 본인 희망으로 검사를 했다. 거제 확진자 13명 중 8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명은 해외 입국자다.
함안 확진자 5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2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다. 나머지 1명은 함안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이다. 진주 확진자 4명 중 3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1명은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117명을 늘었다.
통영 확진자 3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1명은 본인 희망 검사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사천 확진자 2명은 증상 발현 검사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으며 양산 확진자 2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창녕 확진자 2명은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이며 남해 확진자 1명과 하동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 3604명(입원환자 1832명, 퇴원 2만 1661명, 사망 111명)이다. 누적 사망률은 0.47%이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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