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성형했냐"..이세영, 외모 비하 악플러에 분노 "반성문 준비해"

정서희 기자 2022. 1. 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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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세영이 악플러(악성 댓글을 남기는 사람)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악플러가 게재한 댓글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앞서 이세영은 SNS 통해 "특정 사이트나 커뮤니티, 사이트 등의 댓글 전부 포함해서 제보해 달라"며 악플러들에 경고한 바 있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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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이세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악플러(악성 댓글을 남기는 사람)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악플러가 게재한 댓글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그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한 악플러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엉덩이 수술도 한 거냐. 너무 인위적이라 궁금하다", "대한민국 성형술이 대단하긴 하다". "다 갈아엎었다" 등의 외모를 비하하는 댓글을 남겼다.

선을 넘은 악플에 이세영은 "반성문 적을 준비해"라고 정면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이세영은 SNS 통해 "특정 사이트나 커뮤니티, 사이트 등의 댓글 전부 포함해서 제보해 달라"며 악플러들에 경고한 바 있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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