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오레+3인 IN·은돔벨레 OUT' 1월 이후 토트넘 예상 라인업

김희웅 2022. 1. 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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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1월 이적시장에서 웃을 수 있을까.

영국 '토크 스포츠'는 22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겨울 이적시장 이후 꾸릴 수 있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현재 토트넘이 접촉 중인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베스트11이다.

새 얼굴 4명이 포함됐는데, 토트넘의 1월 이적시장이 잘 풀려야 구축 가능한 라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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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1월 이적시장에서 웃을 수 있을까.

영국 ‘토크 스포츠’는 22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겨울 이적시장 이후 꾸릴 수 있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현재 토트넘이 접촉 중인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베스트11이다.

최전방은 변함없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위치했다. 중원에는 변화가 크다. 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랭크 케시에(AC 밀란)이 합류했고, 기존 자원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뿐이다.

후방에는 원래 멤버를 비롯해 디에고 카를로스(세비야),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이름을 올렸다. 새 얼굴 4명이 포함됐는데, 토트넘의 1월 이적시장이 잘 풀려야 구축 가능한 라인업이다.

현재 토트넘 이적이 가장 가까운 이는 트라오레다. 매체는 “토트넘은 1,500만 파운드(약 242억 원)의 제의를 이미 거절당했다. 2,000만 파운드(약 323억 원)이면 계약을 맺는 데 충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라오레는 본래 윙어인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그를 우측 윙백으로 낙점한 거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중원 개편에 나선다. ‘토크 스포츠’는 “탕귀 은돔벨레가 파리 생제르맹 이적을 열망하고 있고, 이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린가드와 케시에의 합류는 불분명하다.

매체에 따르면 린가드는 올 시즌 맨유를 떠날 공산이 크다. 1월보다는 여름 이적을 점쳤다. 케시에의 경우 꾸준히 토트넘 영입 타깃으로 언급되어 왔다. 하지만 아스널, 리버풀, 맨유 등 경쟁 팀이 많은 실정이다.

센터백 카를로스를 품기도 쉽지 않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먼저 적극적으로 나섰고, 토트넘은 하이재킹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매체는 카를로스가 뉴캐슬 이적에 더 가깝다고 전망했다.

사진=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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