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윳값 10주만에 다시 상승..서울 리터당 1천700원

김세로 sero@mbc.co.kr 2022. 1. 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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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까지 오르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도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1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10.1원 오른 리터당 1천632 원, 서울 휘발유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13원 오른 리터당 1천703.8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오른 건 지난해 11월 유류세 인하 조치가 시행된 이후 10주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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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까지 오르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도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1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10.1원 오른 리터당 1천632 원, 서울 휘발유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13원 오른 리터당 1천703.8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오른 건 지난해 11월 유류세 인하 조치가 시행된 이후 10주만입니다.

국제유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위협과 아랍에미리트 석유 시설 드론 공격으로 2014년 10월 이후 7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김세로 기자 (s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335133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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