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활동 불참' 에이핑크, 2월14일 스페셜 앨범 발매 확정

박수인 2022. 1. 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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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Apink)가 오는 2월 14일 컴백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22일 "에이핑크가 오는 2월 14일 스페셜 앨범 'HORN(호른)'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1일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스페셜 앨범명 'HORN'과 발매일자가 쓰인 로고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에이핑크의 본격 컴백 행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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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오는 2월 14일 컴백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22일 “에이핑크가 오는 2월 14일 스페셜 앨범 ‘HORN(호른)’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4월 발매한 미니 9집 ‘LOOK(룩)’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컴백이며, 지난 2021년 4월 발표한 팬송 ‘고마워 (Thank you)’ 이후 10개월 만의 신곡 발표다.

21일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스페셜 앨범명 ‘HORN’과 발매일자가 쓰인 로고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에이핑크의 본격 컴백 행보를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아직 얼굴을 완전히 드러내지 않은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한층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신보 ‘HORN’은 에이핑크의 뜻깊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으로, 유명 글로벌 프로듀서 군단이 총출동해 정규 앨범 못지 않은 역대급 퀄리티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손나은은 차기작의 스케줄 조율 문제로 스페셜 앨범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한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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