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무도' 멤버 벽화 그려진 마을..추억 확 떠올라"

송오정 2022. 1. 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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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벽화가 있다는 마을을 소개했다.

함평에 박명수 벽화가 있다는 청취자 사연에 박명수는 의아해하며 청취자와 전화 연결했다.

청취자는 박명수 벽화가 그려진 이유에 대해 "시댁이 전남 함평에 있는 마을인데 '무한도전'이 촬영 오셨었다. 그 뒤로 멤버들 전체 벽화로 그려져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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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박명수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벽화가 있다는 마을을 소개했다.

1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와 함께 하는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졌다.

함평에 박명수 벽화가 있다는 청취자 사연에 박명수는 의아해하며 청취자와 전화 연결했다.

청취자는 박명수 벽화가 그려진 이유에 대해 "시댁이 전남 함평에 있는 마을인데 '무한도전'이 촬영 오셨었다. 그 뒤로 멤버들 전체 벽화로 그려져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0년도지만, 아직까지도 '무한도전' 추석 특집편이 인기가 많아서 외부인들이 사진 찍고 가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마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응원했다. 이에 청취자는 "조용하던 마을에 활기도 있어 좋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잊고 있던 2010년 촬영 추억이 확 떠오른다"라며 추억에 젖었다.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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