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흑석시장 이불가게서 불..2명 부상
남정민 기자 2022. 1. 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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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아침 6시 37분쯤 서울 동작구 흑석시장의 이불 가게에서 불이 나 3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옆 점포에 있던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시고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불 가게에 있던 80대 여성은 손목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이 시작된 이불 가게와 옆 점포는 모두 탔고 근처 점포 3곳은 일부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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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아침 6시 37분쯤 서울 동작구 흑석시장의 이불 가게에서 불이 나 3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옆 점포에 있던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시고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불 가게에 있던 80대 여성은 손목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이 시작된 이불 가게와 옆 점포는 모두 탔고 근처 점포 3곳은 일부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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