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에 반한 디올..'YUNA' 이름 새긴 한정판 전했다
유주희 기자 2022. 1. 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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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디올이 김연아에 한정판을 헌정했다.
김연아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올이 그에게 전한 선물 세트를 공개했다.
쿠션 팩트에는 원래 '크리스찬 디올' 로고가 쓰여 있지만 김연아가 받은 제품에는 그의 영문 이름인 'YUNA'가 새겨져 있다.
김연아는 디올의 앰배서더로서 다양한 화보를 촬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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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명품 브랜드 디올이 김연아에 한정판을 헌정했다.
김연아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올이 그에게 전한 선물 세트를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디올이 최근 출시한 한정판으로, 쿠션 팩트·향수·립스틱 등으로 구성된 세트다. 쿠션 팩트에는 원래 '크리스찬 디올' 로고가 쓰여 있지만 김연아가 받은 제품에는 그의 영문 이름인 'YUNA'가 새겨져 있다.
김연아는 디올의 앰배서더로서 다양한 화보를 촬영해 왔다. 지난 2013년엔 김연아가 한 세계 대회에서 디올의 립글로우를 바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해당 제품 판매량이 폭증하기도 했다.
유주희 기자 ginge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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