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에코프로비엠 공장화재 현장 감식 실시

청주=박희윤 기자 2022. 1. 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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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화재발생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청주 에코프로비엠 공장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현장 감식이 22일 실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고용노동부와 금강유역환경청 등 유관 기관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에코프로비엠 공장에서 현장 감식에 나섰다.

화재감식은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4층 보일러실을 중점적으로 실시됐고 화재 원인 파악에 주력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참여하는 공식 합동 감식은 오는 24일 10시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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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방당국·고용노동부·금강유역환경청 등 참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참여 합동 감식 24일
21일 청주시 오창읍 소재 에코프로비엠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이 불타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경제]

21일 화재발생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청주 에코프로비엠 공장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현장 감식이 22일 실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고용노동부와 금강유역환경청 등 유관 기관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에코프로비엠 공장에서 현장 감식에 나섰다.

화재감식은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4층 보일러실을 중점적으로 실시됐고 화재 원인 파악에 주력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참여하는 공식 합동 감식은 오는 24일 10시께 이뤄진다.

청주=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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