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41명 추가..돌파감염이 38명

김지헌 2022. 1. 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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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명 더해졌다고 국방부가 22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들은 소속별로 육군 23명, 해군 2명, 해병대 5명, 공군 5명, 국방부 직할부대 5명, 국방부 간부 1명이다.

41명 중 38명은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돌파감염 사례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3천869명이며, 이 가운데 52.4%인 2천28명이 돌파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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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검사 받는 병사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명 더해졌다고 국방부가 22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들은 소속별로 육군 23명, 해군 2명, 해병대 5명, 공군 5명, 국방부 직할부대 5명, 국방부 간부 1명이다.

41명 중 38명은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돌파감염 사례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3천869명이며, 이 가운데 52.4%인 2천28명이 돌파감염자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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