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X김소진, 역대급 긴장폭발 3회 엔딩 직후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남길과 김소진은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지난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엔딩이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엔딩이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프로파일링 수사 기법을 활용한 첫 사건에서 범죄행동분석관 송하영(김남길 분)이 과연 진범을 찾아낼 수 있을지,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사건의 진상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선 창의동 사건(5세 여아 토막살인 사건)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실종된 5세 여아의 시신이 토막 난 채로 여러 곳에서 발견된 것. 범죄행동분석팀 국영수(진선규 분), 송하영, 정우주(려운 분)은 최선을 다해 해당 사건에 몰두했다. 하지만 사건을 담당하는 기동수사대 팀장 윤태구(김소진 분)은 범죄행동분석팀에 거부감을 보였다.
그렇게 기동수사대와 범죄행동분석팀 사이에 날카로운 신경전이 오갔다. 하지만 수사 기간이 길어질수록 서로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에 범죄행동분석팀은 자신들이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를 설명했고, 기동수사대와 범죄행동분석팀은 비공식이지만 서로 협력해 범인을 쫓기 시작했다. 그 결과 진범의 근거지로 보이는 컨테이너를 유추해낼 수 있었다.
먼저 도착한 송하영은 사건 발생 지점과의 거리, 깨끗하게 정돈된 주변을 보고 이 컨테이너가 진범의 근거지라고 확신했다. 같은 시각 소식을 들은 윤태구도 컨테이너로 달려오기 시작했다. 그때 컨테이너 안에 불이 켜졌다. 마음속으로 “이 자가 범인이다”라고 확신하는 송하영 모습을 끝으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가 마무리됐다.
긴장감이 치솟은 3회 엔딩이었다. 이에 과연 송하영과 윤태구가 컨테이너 안에서 어떤 상황과 마주할지 열혈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1월 22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이 컨테이너 앞에 선 송하영, 윤태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하영과 윤태구의 강렬한 눈빛, 표정이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유발한다.
이와 관련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은 “오늘(22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송하영과 윤태구가 진범을 향해 성큼 다가선다. 범죄자들을 왜 잡아야만 하는지, 왜 프로파일링이 필요한지, 악을 쫓는 사람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부딪히는지가 처절하게 와닿을 것이다. 김남길, 김소진 두 연기 神들의 숨 막히는 열연은 강력한 몰입도를 선사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whice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짜 명품" '솔로지옥' 신지연, 샤넬 행사 게스트..송지아는?[★SNS]
- 정창욱 셰프,만취폭행+흉기위협 등으로 입건...경찰 수사중
- '오늘(22일) 결혼' 박신혜♥최태준, 웨딩화보 공개 "행복하세요~"
- '발레로 맺은 인연' 배우 왕지원,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와 2월 결혼
- '다 A컷인데 표지는 뭘로...' 제니, 카메라가 사랑하는 피사체인걸 [★화보]
- 진규-승호-창훈 연속골+영욱 데뷔골…벤투호 4-0 완승으로 유럽 원정 마무리[몰도바전]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