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2월 14일 컴백 확정..스페셜 앨범 '호른'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핑크(Apink)가 2월 14일 컴백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에이핑크가 오는 2월 14일 스페셜 앨범 '호른(HORN)'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솔로앨범, 연기, 예능, 개인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아온 에이핑크가 오는 2월 컴백을 확정하며, 스페셜 앨범 '호른(HORN)'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에이핑크(Apink)가 2월 14일 컴백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에이핑크가 오는 2월 14일 스페셜 앨범 ‘호른(HORN)’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4월 발매한 미니 9집 ‘룩(LOOK)’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컴백이며, 지난 2021년 4월 발표한 팬송 ‘고마워(Thank you)’ 이후 10개월 만의 신곡 발표다.
지난 21일 오후 11시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스페셜 앨범명 ‘호른(HORN)’과 발매 일자가 쓰인 로고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에이핑크의 본격 컴백 행보를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아직 얼굴을 완전히 드러내지 않은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한층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신보 ‘호른(HORN)’은 에이핑크의 뜻깊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으로, 유명 글로벌 프로듀서 군단이 총출동해 정규 앨범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는 ‘몰라요’, ‘미스터 츄(Mr.Chu)’, ‘노노노(NoNoNo)’, ‘러브(LUV)’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1도 없어’와 ‘%%(응응)’을 통해 콘셉트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지난 2020년 4월 발매한 미니 9집 ‘룩(LOOK)’ 타이틀곡 ‘덤더럼(Dumhdurum)’은 음악방송 8관왕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어 솔로앨범, 연기, 예능, 개인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아온 에이핑크가 오는 2월 컴백을 확정하며, 스페셜 앨범 ‘호른(HORN)’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IST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셰프 정창욱, 만취폭행·흉기위협 혐의 입건…무면허운전 의혹도
- 손미나 “스페인 훈장 받을 예정”(‘방구석1열’)
- [단독] 송해 측 "부스터샷 맞고 잠시…현재 건강이상 無"
- `전참시` 가비, 라치카 안무 연습 현장…파격 의상
- `태국댁` 배우 신주아 "외로워 벽보고 혼잣말, 쌍코피 흘린 적도"
- [종합] KBS 아나운서 커플 또 탄생하나? ‘26세’ 홍주연 아나운서 “전현무 선배 이상형…귀엽다
- 위버스 측 “‘하이브 문건’ 작성한 전 편집장 직책 해제” - 스타투데이
- 나영희 “주상욱·차예련 결혼할 것 같더라” 예언 화들짝(‘사당귀’) - 스타투데이
- 지춘희 “원빈, 작품 보면서 복귀 준비 중” (‘사당귀’) - 스타투데이
- ‘인기가요’ 다이몬, 트렌디·힙의 정수 보여줬다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