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7009명..위중증 433명, 사망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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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결국 7000명을 넘어선 7009명을 기록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33명, 사망자는 28명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전국 확진자는 7009명으로 누적 확진자가 72만627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433명으로 전날(431명)보다 2명 늘었지만 연이틀 40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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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결국 7000명을 넘어선 7009명을 기록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33명, 사망자는 28명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전국 확진자는 7009명으로 누적 확진자가 72만627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22일 이후 31일 만이다. 위중증 환자는 433명으로 전날(431명)보다 2명 늘었지만 연이틀 4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2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529명(치명률 0.90%)이다.
인구대비 1차 백신 접종률은 86.8%, 2차 백신 접종률은 85.3%, 3차 백신 접종률은 48.6%다. 특히 60세이상 고령자의 3차 백신 접종률은 84.6%를 기록하고 있다. 18세 이상 접종률은 56.3%로 전주(51.9%)대비 4.4%포인트 상승했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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