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중소기업-대기업 간 복지공유제 도입"
한세현 기자 2022. 1. 22.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석열 씨의 심쿵약속' 17번 공약으로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대기업 수준의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복지공유제'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는 대기업의 복지제도를 이용하고, 대신 대기업은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세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국민의힘은 대기업이 제휴한 콘도 시설을 중소기업 근로자가 이용한다면 대기업의 복지지출로 간주하고, 세액공제를 해주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석열 씨의 심쿵약속' 17번 공약으로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대기업 수준의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복지공유제'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는 대기업의 복지제도를 이용하고, 대신 대기업은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세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국민의힘은 대기업이 제휴한 콘도 시설을 중소기업 근로자가 이용한다면 대기업의 복지지출로 간주하고, 세액공제를 해주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허리띠 졸라매는 달러…당신의 계좌도 위협할 수 있다
- 21세기 거북선? 돈 먹는 하마?
- “국민 안전 위해서”라는 '제로 코로나' 정책, 실상은?
- 일본 규슈 동쪽 해상서 규모 6.4 지진…부산·울산도 '진동'
- 연기 후 '침묵의 퇴장'…'피겨 간판' 유영이 4대륙 선수권에서 표정이 사라진 이유
- “얼굴이 완전…” 집단폭행이 된 SNS 말다툼
- 베르흐베인 따라 세리머니…재활 중에도 넘치는 '흥'
- 음식물쓰레기통 속 '탯줄 달린 신생아'…버린 엄마는?
- '청와대 습격 시도' 1·21 사태 54주년…유일 생존자 만났다
- 거듭 사과의 뜻 밝혔지만…조계사 발도 못 들인 정청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