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22일 최태준과 백년가약..청초한 웨딩화보 공개

김지호 2022. 1. 22.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신혜가 1월의 신부가 된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2017년부터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

당시 박신혜는 "(최태준은) 긴 시간 저의 버팀목이 돼 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 감싸줬다"며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최태준은 "박신혜는 은인 같은 사람"이라며 "기쁠 때는 화창하게 웃는 법을, 슬플 때는 소리 내 우는 법을 말없이 일깨워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박신혜가 1월의 신부가 된다. 22일 최태준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양측은 이날 본식에 앞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눈부신 미모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소화했다. 최태준은 검은 턱시도를 입고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신부 박신혜의 청초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단독 컷에서 식물과 어우러져 여신 같은 포스를 발산한 것. 양손에 부케를 쥐고 아련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2017년부터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임신 사실도 발표했다.  

당시 박신혜는 "(최태준은) 긴 시간 저의 버팀목이 돼 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 감싸줬다"며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최태준은 "박신혜는 은인 같은 사람"이라며 "기쁠 때는 화창하게 웃는 법을, 슬플 때는 소리 내 우는 법을 말없이 일깨워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산타클로스>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