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과 볼' 바꾼 노승열, 2022년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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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31)이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통해 2022년 새해 들어 첫 출격했다.
2022년 PGA 투어를 스릭슨 클럽과 볼로 준비하면서 샷감을 점검한 노승열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스릭슨 ZX5 드라이버, ZX7 아이언, Z-STAR 볼, 그리고 클리브랜드 웨지 RTX ZipCore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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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노승열(31)이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통해 2022년 새해 들어 첫 출격했다.
이에 맞추어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과 프로골퍼 노승열이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승열은 "브룩스 켑카, 마쓰야마 히데키, 셰인 로리 등 세계 최고의 프로들과 함께 '팀 스릭슨'의 멤버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릭슨 클럽과 볼을 사용해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노승열은 2014년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앞서 2010년에는 아시안투어와 유러피언투어가 공동 주관한 메이뱅크 말레이시안 오픈 우승 등 그해 아시안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군 입대 후 2020년 PGA 투어로 복귀한 노승열은 부활을 준비 중이다.
2022년 PGA 투어를 스릭슨 클럽과 볼로 준비하면서 샷감을 점검한 노승열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스릭슨 ZX5 드라이버, ZX7 아이언, Z-STAR 볼, 그리고 클리브랜드 웨지 RTX ZipCore를 사용한다.
이 외에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박인비, 전인지, 이민지, 하타오카 나사 등이 팀 스릭슨 소속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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