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환경오염 막아라" 충북도 특별감시반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공장 밀집지역, 폐수 다량 배출업소 등을 중심으로 환경오염 감시활동에 나선다.
충북도는 다음 달 2일까지 오염사고 취약업소·우려업소 158곳에 하루 평균 36명의 특별감시반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충북도는 도내 중점감시대상 업소 1천272곳에 협조문을 발송, 시설 자율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을 막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공장 밀집지역, 폐수 다량 배출업소 등을 중심으로 환경오염 감시활동에 나선다.
충북도는 다음 달 2일까지 오염사고 취약업소·우려업소 158곳에 하루 평균 36명의 특별감시반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시·군과 함께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환경오염상황실을 운영하며 오·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 신고(☎ 128)도 24시간 접수하기로 했다.
이 기간 상수원 수계와 공단 주변 50개 하천 순찰에 하루 평균 14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앞서 충북도는 도내 중점감시대상 업소 1천272곳에 협조문을 발송, 시설 자율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을 막아달라고 당부했다.
도 관계자는 "감시·단속을 강화해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하면서 연휴 때 발생하는 오염사고에 신속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 ☞ 정창욱 셰프, 지인 폭행·흉기 위협 혐의로 입건
- ☞ '전국노래자랑' 송해, 건강 문제로 입원…녹화 불참
- ☞ '돌부처' 오승환, 결혼식에서는 활짝…'사진 보니 진심'
- ☞ 수능과 보험은 어떤 관계일까…시험감독관도 보험 가입해
- ☞ 美여성, 뉴욕 지하철서 아시아계 남성 떠밀고 혐오발언
- ☞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카메라 설치한 교장
- ☞ 29마리 자식 둔 '슈퍼맘' 호랑이, 16살 생 마감
- ☞ 크리스마스에 모텔서 초등생 성폭행한 스키강사 구속
- ☞ 4천500㎞ 말 타고 춘제 지내러 고향 간 중국 20대 화제
- ☞ 낙마씬 찍다 고꾸라져 죽은 말…KBS '학대 촬영' 거센 논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베일에 싸인 푸틴의 두 딸, 공개석상에 등장…후계작업 분석도 | 연합뉴스
- 무안 선착장서 SUV 해상 추락…어머니와 아들 사망(종합) | 연합뉴스
- 운전 중인 여성 택시 기사 뒤에서 목 조른 50대 승객 입건 | 연합뉴스
- '간헐적 단식' 창시자 그리스서 실종 나흘만에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푸대접 논란' 푸바오, 中 간지 2개월만 12일 모습 공개(종합) | 연합뉴스
- 245일만에 하마스서 구출된 아들 못보고…하루전 숨진 아버지 | 연합뉴스
- 프로야구 NC "유튜브에 확산 손아섭 관련 소문은 모두 사실무근" | 연합뉴스
- 파란 한복 입은 브라질 리우 예수상…"타국 전통의상은 처음"(종합) | 연합뉴스
- 우표 한장에 69억원?…'월가 채권왕' 희귀 우표 경매에 | 연합뉴스
- 폭염 오는데…땡볕 막아줄 무더위 그늘막, 강남이 강북의 3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