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방', 서울프린스호텔로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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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소설가의 방' 사업 상반기 입주작가를 2월6일까지 모집한다.
'소설가의 방'은 문예위와 서울프린스호텔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작품 발간을 앞둔 소설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제공하고자 2014년부터 운영해왔다.
집필공간은 서울프린스호텔 내 소설가의 방 전용 객실이다.
선정된 작가는 소설가의 방 전용 객실에서 4~6주간 머물며 집필활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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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상반기 입주작가 모집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소설가의 방' 사업 상반기 입주작가를 2월6일까지 모집한다.
'소설가의 방'은 문예위와 서울프린스호텔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작품 발간을 앞둔 소설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제공하고자 2014년부터 운영해왔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작가 81명이 서울프린스호텔 집필공간을 이용했다. 한 해 평균적으로 10명의 작가가 입주했다. 집필공간은 서울프린스호텔 내 소설가의 방 전용 객실이다. 지난해 소설가의 방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인테리어 했다.
선정된 작가는 소설가의 방 전용 객실에서 4~6주간 머물며 집필활동을 할 수 있다.
최근 다양화된 창작환경 변화에 맞춰 지원 자격도 달라졌다. 기존 '등단 10년 이내 소설가'라는 지원자격이 '첫 창작활동 10년 이내 작가'로 확대됐다.
올해는 상하반기 나눠 두 차례 모집을 진행한다. 상반기 신청은 2월6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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