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 북서울자이폴라리스 등 내주 7천800여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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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는 전국적으로 7천800여가구의 공급이 예정돼있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7천815가구(일반분양 4천989가구)의 분양이 시작된다.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하는 북서울자이폴라리스는 GS건설이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아파트 단지이자 올해 처음 분양하는 '자이'(Xi)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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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다음 주에는 전국적으로 7천800여가구의 공급이 예정돼있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7천815가구(일반분양 4천989가구)의 분양이 시작된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자이폴라리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어반포레자연&e편한세상', 충남 천안시 성성동·백석동 '한화포레나천안노태'(1∼2단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하는 북서울자이폴라리스는 GS건설이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아파트 단지이자 올해 처음 분양하는 '자이'(Xi)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 동, 전용면적 38∼112㎡ 총 1천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32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다.
대형인 전용 112㎡의 경우 공급량의 50%가 추첨제로 공급되며 1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바로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2025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과 2027년 개통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덕정∼수원 구간)과의 연계성이 우수해 강남과 수도권 주요 지역에 대한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내주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경기 화성시 비봉면 '화성비봉호반써밋', 대구 수성구 신매동 '시지라온프라이빗', 충북 청주시 모충동 '한화포레나청주매봉' 등 네 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내주 분양 일정.
※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부동산R114 제공]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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