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걸장학재단, 신문 배달 중고생에 장학금 수여

2022. 1. 2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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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후원으로 신문 배달에 종사하고 있는 학생 또는 종사자 자녀의 학업을 격려·지원하는 설문걸장학재단(이사장 김충한)이 2022년 장학금을 22일 전달한다.

올해 장학금은 영파여고 최예은 양 등 12명에게 수여된다.

재일동포 설문걸씨가 1985년 설립한 설문걸장학재단은 매년 2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지금까지 학생 1,501명이 총 2억7,974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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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에게 전달.. 1985년 설립 이래 1501명 수혜
김충한 설문걸장학재단 이사장

한국일보 후원으로 신문 배달에 종사하고 있는 학생 또는 종사자 자녀의 학업을 격려·지원하는 설문걸장학재단(이사장 김충한)이 2022년 장학금을 22일 전달한다. 올해 장학금은 영파여고 최예은 양 등 12명에게 수여된다. 수여식은 코로나19로 따로 열지 않는다.

재일동포 설문걸씨가 1985년 설립한 설문걸장학재단은 매년 2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지금까지 학생 1,501명이 총 2억7,974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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