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강변뷰 新 러브하우스 공개 (연중라이브)

황서연 기자 2022. 1. 2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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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새 집을 공개했다.

21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집들이에 나섰다.

윤형빈 정경미는 아이들이 사는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깔끔한 미니멀 하우스를 공개했다.

윤형빈은 "우여곡절이 많았다. 아내가 눈만 뜨면 뭘 갖다 버렸다"라고 말했고, 정경미는 "사실 더 없었으면 좋겠다. 정리를 잘했을 뿐 미니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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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코미디언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새 집을 공개했다.

21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집들이에 나섰다.

윤형빈 정경미는 아이들이 사는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깔끔한 미니멀 하우스를 공개했다. 윤형빈은 "우여곡절이 많았다. 아내가 눈만 뜨면 뭘 갖다 버렸다"라고 말했고, 정경미는 "사실 더 없었으면 좋겠다. 정리를 잘했을 뿐 미니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정리 자격증을 땄다는 정경미의 정리 실력이 집안 곳곳을 빛냈다. 주방 역시 상부장이 없는 깔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각종 상비약과 라면 봉지까지 '칼각'을 자랑하며 가지런히 정리돼 있었다.

또한 안방은 강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뷰를 자랑했다. 정경미는 아이들 둘과 이 방을 함께 쓴다며 "남편을 뺀 우리만의 공간이다. 너무 행복하다. 아빠는 따로 잔다"라고 말했다. 아빠만 따로 잔다는 윤형빈의 방은 정리가 돼있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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