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일본 오이타현 남동쪽 해역서 규모 6.6 지진

이기문 2022. 1. 2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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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1시 8분 일본 규슈 오이타현 남동쪽 해역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오이타현 남동쪽 75km 떨어진 해역이고, 진원의 깊이는 40km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부산과 경남, 울산 등에서는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진도 3은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흔들림을 느끼고, 선반에 있는 식기류가 소리를 내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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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1시 8분 일본 규슈 오이타현 남동쪽 해역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오이타현 남동쪽 75km 떨어진 해역이고, 진원의 깊이는 40km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부산과 경남, 울산 등에서는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진도 3은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흔들림을 느끼고, 선반에 있는 식기류가 소리를 내는 정도입니다.

이기문 기자 (l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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