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이종혁, "이게 무슨 해방이야" 템플스테이 108배까지 '폭멍' [Oh!쎈 종합]

김예솔 2022. 1. 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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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이 템플스테이로 내면의 해방을 위해 템플스테이를 갔다.

21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서는 이종혁이 템플스테이를 하며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종혁은 내면을 비워내겠다며 보경사로 템플 스테이를 하러 갔다.

이종혁은 마침내 새벽 예불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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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종혁이 템플스테이로 내면의 해방을 위해 템플스테이를 갔다. 

21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서는 이종혁이 템플스테이를 하며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종혁은 내면을 비워내겠다며 보경사로 템플 스테이를 하러 갔다. 하지만 새벽 4시 30분 예불에 일어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겨우 일어난 이종혁은 예불을 시작했다. 

이종혁은 잠을 깨기 위해 "연등에 이름이 이준수가 있더라. 그런 거 찾고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혁은 자신을 향해 돌아선 스님들을 보며 눈치껏 방향을 틀고 절했다. 이종혁은 마침내 새벽 예불을 끝냈다. 

이종혁은 보경사의 주지 탄원스님과 인사했다. 탄원스님은 "지금부터 108배를 하게 된다. 108배를 통해 마음을 해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혁은 108배를 시작했지만 쉽게 집중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아이를 위해 매일 아침 108배를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나. 둘이니까 두 배 해야 한다"라고 장윤정에게 묻자 장윤정은 "두 배라도 아이를 위해선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혜진은 "나는 할 수 있는데 아이가 부담스러워 할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108배를 마친 이종혁은 발우공양을 시작했다. 이종혁은 발우공양은 묵언 식사라는 얘기를 듣자마자 적응하지 못하고 그릇 긁는 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조금씩 노력해 식사를 하며 내면의 해방을 시도했다. 이어 이종혁은 단무지 하나로 식기를 닦고 발우공양을 마무리했다. 

이종혁은 탄원스님과 함께 산행을 시작했다. 탄원스님은 "보경사의 자랑이다"라며 항아리를 공개했다. 탄원스님은 "생된장 맛르 봐야 한다"라며 콩된장을 줬다. 이종혁은 "되게 향이 좋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이종혁은 10년된 간장 맛을 보고 절로 감탄이 나왔다. 이종혁은 "이렇게 먹어본 건 처음이다 눈이 확 떠진다"라며 "좀 싸주시면 안되냐"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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