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양돈농가 악취저감 사업 진행

강규엽 2022. 1. 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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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강릉시가 양돈농가 악취저감 사업을 진행합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를 통해 확보한 예산 등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주문진 교항리의 한 양돈 농가 사육장에 분무식 악취저감 시설을 시범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저감 시설은 올해 상반기 안에 설치되며, 사업 결과에 따라 설치 확대가 검토됩니다.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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