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인권위,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협약

[KBS 울산]울산시교육청과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두 기관은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종합정책 이행, 인권교육 강사 양성 등 인권교육을 위한 공동연구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는 '학생 인권지원관'을 채용해 학생 인권 상담과 구제 업무를 맡길 예정입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