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최태준 임신 겹경사→9살 연상연하 소연♥조유민, 스타 결혼 러시(연중)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신혜, 최태준 커플부터 소연, 조유민까지 많은 스타들이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연중 이슈’에서는 스타들의 깜짝 결혼 러시를 살펴봤다.

먼저 박신혜, 최태준 커플은 5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박신혜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하늬 역시 드라마 ‘원더우먼’ 종영 후 열애 소식을 전했고, 그로부터 한달 후 소속사를 통해 깜짝 혼인 서약 소식을 전했다. ‘2021 SBS 연기대상’에서 이하늬는 “드라마 끝나고 그렇게 됐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하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근 이하늬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민도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스몰 웨딩 형태로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을 통해 임신을 고백한 장동민은 지난해 ‘2021 MBC 연예대상’에서 “아무래도 좋은 일이 겹치는게 사랑하는 여자 만나서 결혼해서 복덩이가 들어온 것 같다. 유진아 사랑한다. 고마워”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찬성은 2PM 첫 품절남이 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뛰어난 요리실력과 자상한 모습. 몇 달 뒤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최근 KCM은 9살 연하 회사원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KCM은 지난해부터 결혼식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로 계속 연기되면서 언약식 형태로 먼저 혼인신고를 했다.

이정은 제주도에서 만난 연인과 올해 결혼식을 치르기 전 먼저 혼인신고를 했고, 쥬얼리 출신 김은정은 지난 16일 작곡가 임광욱과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다. 예식에는 쥬얼리 완전체가 참석했다.

앤디는 에릭, 전진에 이어 신화 세 번째 품절남이 됐다. 앤디의 결혼 상대는 9살 연하인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어 티아라 출신 소연은 9살 연하 축구 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11월 결혼할 예정이며, 트로트 가수 신미래도 5년 열애 끝에 3월에 결혼한다. (사진=KBS 2TV ‘연중라이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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