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 예리한 김남길, 소아성범죄 프로파일링

이기은 기자 2022. 1. 2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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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이 성 범죄자를 프로파일링하기 시작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 3회에서는 등장인물 송하영(김남길), 국영수(진선규) 등의 프로파일링 태동 범죄 해결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송하영은 소아강간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를 쫓으며 용의자는 성적 집착이 있을 것이라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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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이 성 범죄자를 프로파일링하기 시작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 3회에서는 등장인물 송하영(김남길), 국영수(진선규) 등의 프로파일링 태동 범죄 해결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송하영은 소아강간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를 쫓으며 용의자는 성적 집착이 있을 것이라 추정했다.

그는 브리핑을 통해 “근방에 거주할 확률이 높다”라며 무언가를 써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일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정육점 등을 털어도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송하영은 “횟집 같은 곳에서 심야에 교대로 일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라며 “성 범죄자 대부분은 소심하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 범죄자를 대상으로 수사해야 한다”라고 상황을 설득력 있게 추적해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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