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내 여자를 위한 파에야 레시피

황서연 기자 2022. 1. 2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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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이 파에야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파에야 레시피를 공개했다.

류수영은 파에야가 '그녀에게'라는 뜻이라고 설명하며 "남편이 하는 요리"라고 말해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류수영은 마늘을 더한 한국식 파에야 만들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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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편스토랑, 류수영 파에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이 파에야 레시피를 소개했다.

21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를 주제로 편셰프들의 신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파에야 레시피를 공개했다. 류수영은 파에야가 '그녀에게'라는 뜻이라고 설명하며 "남편이 하는 요리"라고 말해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류수영은 마늘을 더한 한국식 파에야 만들기에 나섰다. 마늘과 오징어, 토마토 소스를 넣고 함께 볶았고 특히 올리브유를 넣어 특유의 향을 더했다.

이후 류수영은 생쌀을 준비해 넣었다. 밥을 넣으면 안된다고 강조한 류수영은 "스페인에서는 절대 쌀을 씻지 않는다. 쌀이 수분 70%를 흡수해 그걸 육수로 바꾸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류수영의 파에야를 맛보고 감탄했고, 특히 올리브유 향이 잘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또한 파에야를 섞어 먹지 말고 고스란히 떠먹으며 눌어붙은 아래쪽 쌀과 위쪽 쌀을 비교해 먹어보라고 추천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류수영 |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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