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강하늘, 정신연령 굉장히 낮은 두목..3살짜리 내 아이 보는듯"(출장 십오야2)

박은해 2022. 1. 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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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와 강하늘이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1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십오야2'에서는 '해적: 도깨비 깃발' 배우들을 찾아간 나영석 PD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효주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왕실 보물을 발견하고 그 보물을 찾아 떠나는 코믹 액션 멜로 영화"라고 설명했다.

김성오는 "두목과 함께 도깨비 깃발을 찾아 에피소드와 모험을 헤쳐나가는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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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김성오와 강하늘이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1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십오야2'에서는 '해적: 도깨비 깃발' 배우들을 찾아간 나영석 PD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효주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왕실 보물을 발견하고 그 보물을 찾아 떠나는 코믹 액션 멜로 영화"라고 설명했다.

김성오는 "두목과 함께 도깨비 깃발을 찾아 에피소드와 모험을 헤쳐나가는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강하늘은 "여러 일들 끝에 해적선에 올라타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성오는 "강하늘은 정신연령이 굉장히 낮은 두목이다. 약간 어린 3살짜리 내 아이를 보는 듯한"이라고 농담했고, 이광수는 "여기는 보시질 않네. 그럼 두분이서 카페를 가시든지. 아침부터 다 일찍 샵 갔다 왔는데"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이광수는 "저는 짱이 되고 싶은 막내고 존재감이 없지만 이기적인 면이 있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고, 한효주는 "엄청 욕심이 많은데 짠내나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라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tvN '출장 십오야2'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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