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 김소진, 김남길에 "범죄자 면담? 만나서 심리테스트 하냐" 까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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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진이 김남길에게 까칠한 태도를 보였다.
1월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 3회에서는 기동수사대 1계2팀 팀장 윤태구(김소진 분)이 첫 등장 했다.
송하영, 국영수는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자 사건을 담당한 기동수사대 1계2팀 팀장 윤태구를 찾아갔다.
그러나 윤태구는 까칠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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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소진이 김남길에게 까칠한 태도를 보였다.
1월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 3회에서는 기동수사대 1계2팀 팀장 윤태구(김소진 분)이 첫 등장 했다.
이날 창의동 5세 여아 토막살해 사건이 발생했으나, 송하영(김남길 분)과 국영수(진선규 분)은 어떤 수사 내용도 공유받지 못했다. 이들이 원대한 꿈을 안고 만든 범죄행동분석팀은 구석진 방을 배정받고 거의 사건에 배제되다시피 됐다.
송하영, 국영수는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자 사건을 담당한 기동수사대 1계2팀 팀장 윤태구를 찾아갔다. 그러나 윤태구는 까칠한 태도를 보였다. 윤태구는 최근 토막살인범 면담을 진행했다는 말에 "만나서 뭐하냐. 심리테스트라도 하나"고 은근히 비꼬았다.
그리곤 범죄를 예방하고자 모임 팀이라는 소개엔 "저희는 예방보다 당장 해결이 급하다. 우리 직업 굶어주는 날이 오더라도 그런 때가 오면 좋겠다"는 비관적 뉘앙스를 풍겼다. 송하영과 국영수는 "이번 수사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밝혔으나 윤태구는 "담당 형사들도 충분히 유능하다"고 말을 막았다.
이에 송하영은 형사들이 정신병자의 소행으로 수사 초점을 두는 것을 언급, "정신병자 소행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구는 이 말에 좀 더 까칠해져 "선 넘으신 것 같다"고 경고를 보냈다. 그리곤 수사 내용에 대해 일절 입을 다물었다. (사진=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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