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나는 주지 스님, 윤석열은 종정..후보 당선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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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자신을 주지 스님에, 윤석열 대선 후보를 불교 종단 최고 지도자인 종정에 비유해 윤 후보가 당선되는 게 최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방송에 출연해, 어떤 이유에서든 윤 후보 옆에 꼭 있을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홍준표 의원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의 재보선 전략 공천을, 윤 후보에게 요구한 데 대해선, 해당 인사들이 경선에 참여하게 조정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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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자신을 주지 스님에, 윤석열 대선 후보를 불교 종단 최고 지도자인 종정에 비유해 윤 후보가 당선되는 게 최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방송에 출연해, 어떤 이유에서든 윤 후보 옆에 꼭 있을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홍준표 의원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의 재보선 전략 공천을, 윤 후보에게 요구한 데 대해선, 해당 인사들이 경선에 참여하게 조정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의원의 선대본부 합류 가능성과 관련해선 어느 순간엔 꼭 해야 하지만, 지금은 서로 오해가 쌓인 시점이라 성급하게 접근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논란엔 사적 대화 내용을 불쾌해 한다면 끝이 없을 거라면서도, 배우자가 언론 인터뷰를 적극적으로 응대하는 건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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