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마음' 김남길X진선규, 첫 범죄심리 수사 개시

이시연 기자 2022. 1. 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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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김남길과 진선규가 첫 범죄심리 수사를 개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송하영(김남길 분)과 국영수(진선규 분)가 한 교도소를 찾았다.

이날 교도소를 찾은 송하영과 국영수는 부경동 내연녀 토막살인범 장득호를 만나 "범죄자들의 범죄 심리를 연구하는 경찰이다. 6년 전 사건에 대해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어서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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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방송 화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김남길과 진선규가 첫 범죄심리 수사를 개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송하영(김남길 분)과 국영수(진선규 분)가 한 교도소를 찾았다.

이날 교도소를 찾은 송하영과 국영수는 부경동 내연녀 토막살인범 장득호를 만나 "범죄자들의 범죄 심리를 연구하는 경찰이다. 6년 전 사건에 대해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어서 왔다"고 밝혔다.

장득호는 자신이 벌인 토막 살인사건에 대해 "스무 세 조각이 아니라 스무 네 조각이다"라며 송하영의 질문에 반문하며 당시 상황을 재연하기도 했다.

10분도 채 되지 않아 장득호가 "오늘은 이까지 하겠다"고 말했고, 송하영과 국영수는 별다른 성과없이 첫 번째 범죄심리 수사를 마무리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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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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