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했던 사령탑 중 으뜸..지금 최고는 아니야" 무리뉴 감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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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제레미가 조세 무리뉴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제레미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를 통헤 "무리뉴 감독은 내가 함께했던 최고 사령탑 중 한 명이다"고 능력을 인정했다.
이에 대해서는 "무리뉴 감독의 경력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축구를 모르는 것이다. 현재 그는 최고는 아니다"며 "사람들은 항상 성적을 보여달라고 요구한다. 그럴 수는 없다. 축구는 좋지만, 나쁜 순간이 있길 마련이다. 지금은 어려운 순간을 보내고 있다"고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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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제레미가 조세 무리뉴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제레미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를 통헤 “무리뉴 감독은 내가 함께했던 최고 사령탑 중 한 명이다”고 능력을 인정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선수들을 다룰 줄 안다. 라커룸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 인터 밀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거치면서 세계 최고 사령탑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최근에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기대 이하의 결과를 보이면서 물러났고 현재는 AS 로마를 지휘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무리뉴 감독의 경력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축구를 모르는 것이다. 현재 그는 최고는 아니다”며 “사람들은 항상 성적을 보여달라고 요구한다. 그럴 수는 없다. 축구는 좋지만, 나쁜 순간이 있길 마련이다. 지금은 어려운 순간을 보내고 있다”고 지지했다.
한편, 제레미는 현역 시절 우측 수비수와 미드필더를 소화했고 카메룬 대표팀 이력도 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첼시에서 활약하면서 무리뉴 감독과 함께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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