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백승호·권창훈 2경기 연속골, 벤투호 몰도바에 4-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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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이 몰도바와의 평가전에서 4대 0 대승을 거두며 카타르 월드컵으로 가는 길에 자신감을 충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늘(21일)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몰도바와 친선경기에서 전반 김진규와 백승호, 권창훈의 A매치 2경기 연속골 등을 앞세워 몰도바에 4대 0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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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이 몰도바와의 평가전에서 4대 0 대승을 거두며 카타르 월드컵으로 가는 길에 자신감을 충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늘(21일)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몰도바와 친선경기에서 전반 김진규와 백승호, 권창훈의 A매치 2경기 연속골 등을 앞세워 몰도바에 4대 0 대승을 거뒀다.
지난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 새해 첫 경기에서 5대 1로 이긴 대표팀은 두차례 평가전에서 2승을 거두며 K리거들의 경쟁력을 확인함과 동시에, 오는 27일 레바논과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을 앞두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벤투 호는 오는 27일 레바논 원정경기로 최종예선 7차전, 2월 1일엔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서 시리아와 8차전을 치른다.
만약 우리나라가 오는 27일 레바논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아랍에미리트가 시리아와 비기거나 질 경우 우리나라는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짓게 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축구협회 제공]
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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