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엔터테인먼트 청약 경쟁률 1천751대 1..증거금 6조3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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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 회사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이 1천751대 1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기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9천원∼1만2천원) 상단을 초과한 1만3천원을 확정한 바 있다.
2002년 설립된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VR 게임사업, 확장현실(XR) 교육·훈련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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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 회사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이 1천751대 1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증거금은 6조3천358억원 규모다.
앞서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기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9천원∼1만2천원) 상단을 초과한 1만3천원을 확정한 바 있다.
2002년 설립된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VR 게임사업, 확장현실(XR) 교육·훈련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15년 'VR 멀미 경감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초 VR 1인칭 슈팅 게임 '모탈블리츠'를 출시했다.
공모 절차를 마무리한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내달 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al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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