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출격' 여자축구 대표팀, 베트남전 선발 라인업 공개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022. 1. 2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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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이 베트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인도 푸네에 위치한 시리시브 차르타파티 스포츠 종합 타운에서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C조 1차전 베트남과 일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베트남, 미얀마, 일본과 C조에 속해 있다.

한편 한국은 베트남과 1차전을 시작으로 24일에는 미얀마, 27일에는 숙적 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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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여자축구 대표팀이 베트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인도 푸네에 위치한 시리시브 차르타파티 스포츠 종합 타운에서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C조 1차전 베트남과 일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여자월드컵 출전권은 물론, 아시아 무대를 제패하겠다는 계획이다. 여자월드컵 출전권은 아시안컵 5위 안에 들면 얻을 수 있다. 한국은 2003년 태국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베트남, 미얀마, 일본과 C조에 속해 있다. 이날 베트남과의 C조 1차전에서 첫 단추를 잘 꿰겠다는 각오다. 베트남은 피파랭킹 32위로, 18위인 한국보다 14계단 낮은 팀이다.

한국은 베트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정미(GK), 추효주, 임선주, 조소현, 여민지, 지소연, 최유리, 이금민, 장슬기, 이영주, 손화연이 선발 출전한다. 벤치에는 서지연, 심서연, 이민아, 홍혜지, 권하늘, 강가애, 김성미, 이정민이 대기한다.

한편 한국은 베트남과 1차전을 시작으로 24일에는 미얀마, 27일에는 숙적 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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