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방선거 후보 등록 연기..정의당 도당 "일당 독점 깨야"

안태성 2022. 1. 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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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민주당이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을 대선 이후로 연기한 것을 두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대선을 어려운 상황으로 몰고간 중앙정치의 책임을 지역에 떠넘기는 오만한 행위이며,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 자치의 근간마저 흔드는 무책임한 처사라면서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전북의 일당 독점 구도를 반드시 깨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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