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북지원 "명절 택배·코로나 지원책 사칭 '스미싱' 주의"
박웅 2022. 1. 21. 21:57
[KBS 전주]금융감독원 전북지원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 확인, 코로나19 정부 지원금 등을 사칭한 이른바 '스미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선물·택배 배송 안내나 코로나19 피해 계층 대상 정부 지원책을 미끼로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대량 발송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스미싱은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대량 전송해, 이용자가 모르고 악성 앱을 설치하면 개인 정보를 빼돌리는 범죄입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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