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오전 중 영하권 추위..전국 '흐림'

이진석 기자 2022. 1. 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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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에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밤부터 빗방울이 내리거나 눈이 날리겠다.

광주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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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9도를 기록한 20일 오전 서울 한강 광진교 일대가 얼음으로 덮여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22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에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밤부터 빗방울이 내리거나 눈이 날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4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전북·대구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광주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이진석 기자 l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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