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 발생
박민경 2022. 1. 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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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개체가 오늘(21일)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만 여 마리를 키우는 충북 진천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개체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까지 확진되면 이번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된 22번째 농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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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개체가 오늘(21일)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만 여 마리를 키우는 충북 진천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개체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까지 확진되면 이번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된 22번째 농장이 됩니다.
중수본은 "소독과 방역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부출입구나 뒷문 폐쇄와 함께 외부 울타리와 차량 소독 시설 등 방역시설이 적정한지 꼼꼼하게 점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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