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이후 대구 444명·경북 207명 추가 확진
윤희정 2022. 1. 21. 21:54
[KBS 대구]오늘 0시 이후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444명, 경북 207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달성군 종교시설과 남구 목욕시설 관련 등 집단감염군을 중심으로 현재 444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의 하루 확진자가 4백 명을 넘은 것은 1차 대유행이 있었던 2020년 3월 이후 처음입니다.
경북에서는 포항 53명, 경산 40명, 구미 27명 등 16개 시군에서 20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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