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 이지현 "이혼 2번, 거울 보기 싫어"

이기은 기자 2022. 1. 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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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상담소' 이지현이 두 번의 이혼에 관함 심적 부담감을 전했다.

2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쥬얼리 출신 이지현 씨가 출연해 일상 고민을 토로했다.

이지현은 두 번의 결혼, 두 번의 이혼을 겪었다.

이지현은 "이젠 거울도 안 보고 세수만 한다. 거울 보는 게 너무 싫고, 나 자신을 보는 게 너무 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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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금쪽 상담소’ 이지현이 두 번의 이혼에 관함 심적 부담감을 전했다.

2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쥬얼리 출신 이지현 씨가 출연해 일상 고민을 토로했다.

이지현은 두 번의 결혼, 두 번의 이혼을 겪었다. 그는 이 문제가 여전히 괴롭다며 “최근엔 거울 보는 게 싫다. 예전엔 거울 보는 게 즐겁고 공주였다”라고 말했다.

이지현은 “이젠 거울도 안 보고 세수만 한다. 거울 보는 게 너무 싫고, 나 자신을 보는 게 너무 싫다”고 말했다.

오은영은 심리검사 결과를 살핀 후 “편안한 마음만 있는 게 아니고, 억울함, 분노 같은 게 많아 보이더라. 결혼 생활에서 그런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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