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록 가수 겸 배우 미트로프 별세..향년 75세
정성택 기자 2022. 1. 21. 2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유명 록 가수 겸 배우 '미트 로프(본명 마이클 리 어데이·사진)'가 21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향년 75세.
미트 로프 측은 이날 그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늘 미트 로프의 임종을 아내와 두 딸, 가까운 지인들이 지켜봤다. 그의 사망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아프다"라고 밝혔다.
고인은 1977년 첫 앨범 'Bat Out of Hell'이 전 세계에서 5000만 장 이상 팔리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 록 가수 겸 배우 ‘미트 로프(본명 마이클 리 어데이·사진)’가 21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향년 75세.
미트 로프 측은 이날 그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늘 미트 로프의 임종을 아내와 두 딸, 가까운 지인들이 지켜봤다. 그의 사망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아프다”라고 밝혔다.
고인은 1977년 첫 앨범 ‘Bat Out of Hell’이 전 세계에서 5000만 장 이상 팔리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앨범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10대 앨범 중 하나로 꼽힌다. 고인은 1993년 앨범 ‘Bat Out of Hell II: Back Into Hell’의 수록곡 ‘I’d Do Anything for Love’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에 오르면서 1994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솔로 록 보컬상을 수상했다. 고인은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영화 ‘파이트 클럽(1999년)’ 등 60여 편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미트 로프 측은 이날 그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늘 미트 로프의 임종을 아내와 두 딸, 가까운 지인들이 지켜봤다. 그의 사망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아프다”라고 밝혔다.
고인은 1977년 첫 앨범 ‘Bat Out of Hell’이 전 세계에서 5000만 장 이상 팔리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앨범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10대 앨범 중 하나로 꼽힌다. 고인은 1993년 앨범 ‘Bat Out of Hell II: Back Into Hell’의 수록곡 ‘I’d Do Anything for Love’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에 오르면서 1994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솔로 록 보컬상을 수상했다. 고인은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영화 ‘파이트 클럽(1999년)’ 등 60여 편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정성택 기자 neon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만원 도시락 900원에 판 뒤 실수라며 취소…소비자들 “장난하나”
- 이재명 “2표차로 떨어질수도…집안 얘기 그만하면 좋겠다”
- 정창욱, 이번엔 특수폭행·협박으로 고소당해…경찰 조사
- 김종인 “내가 잔칫집 기웃? 김건희, 말 함부로 하다보니…”
- 이재명 후보 교체론에…‘李의혹 제보자’ 죽음 언급한 與김종민
- 크리스마스 때 초등생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20대 구속
- 이준석, ‘李 자필편지 영상’에 “준비 안 해놓고…거짓말쟁이”
- 홍준표 “尹과 화기애애 만찬이었는데…윤핵관 당해보니 음흉한 사람들”
- “27년 전에도 말 다리 안묶었다”…KBS 해명 비난 키워 (e글e글)
- 정청래 “불교계에 심려 끼쳐 참회”…탈당은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