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준서, '효자 준서' [화보]
[스포츠경향]
위아이 김준서가 앳스타일 2월호 화보 촬영에 나섰다.
2020년 10월 5일 그룹 위아이의 막내로 데뷔해 대중에게 인사를 건넨 김준서는 위아이 미니 1집 ‘IDENTITY : First Sight’를 시작으로 ‘아이덴티티’ 시리즈를 통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아가며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이후 쌓이는 내 모습 속에 빈틈이 보이는게 싫었다. 한순간에 만들어진 나태한 모습이 영구적으로 남는다는 것도. 그래서 그 뒤론 매순간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 뿐이었다”는 것처럼 김준서는 늘 끊임없이 최선을 다한다.
공백기 동안 무얼하며 지냈냐는 질문에 김준서는 “쉴 때도 스케줄은 만들어 알차게 보냈다”며 “지난해부터 연기 공부도 하고 있다. 공백기 동안 집중적으로 배우고 있는데 꾸준히 배워 연기 활동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냐고 묻자 “아이텐티티 시리즈로 막을 내린 만큼 다음엔 ‘프로미’가 담긴 농익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말로 이미지 변신에 대한 운을 띄웠다.
팬들을 향한 사랑도 지극한 김준서는 팬들 사이에서 ‘효자 준서’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준서는 “효자 노릇을 잘 하고 있는지 루아이(팬클럽 명)에게 묻고 싶다”며 “5분이라도 아껴 소통을 하면 팬들은 5시간, 5일 동안 행복해한다. 팬들을 즐겁해 해주고 싶다는 소소한 최선이 이젠 습관이 됐다”는 말로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위아이 김준서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2022년 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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