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화장실서 불법 촬영 시도한 2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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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에버랜드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법 촬영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화장실과 연결된 식당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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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에버랜드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법 촬영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화장실과 연결된 식당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해에도 해당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신고가 접수돼, 동일범의 소행인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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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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