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5만 명 육박..방역 비상조치 추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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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역에서 5만 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나흘 연속으로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일본에선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의 영향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만6백여명으로 직전 일주일 9천6백여명 대비 3.2배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도쿄 등 16개 광역지자체에 방역 비상조치인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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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역에서 5만 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나흘 연속으로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일본에선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의 영향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만6백여명으로 직전 일주일 9천6백여명 대비 3.2배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도쿄 등 16개 광역지자체에 방역 비상조치인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긴급사태'의 전 단계인 중점조치 적용 지역에는 음식점 영업시간 및 주류제공 제한 등의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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