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달라졌나? 인삼공사 셧아웃 '김호철 감독 2승'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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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김호철 감독 부임 후 두 번째 승리를 거?x다.
IBK는 21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2021-22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16 25-12)으로 이겼다.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경기에서는 한국전력이 OK금융그룹을 세트스코어 3-1(15-25 27-25 25-19 25-10)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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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김호철 감독 부임 후 두 번째 승리를 거?x다.
IBK는 21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2021-22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16 25-12)으로 이겼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18일 흥국생명전(0-3 패)부터 IBK의 지휘봉을 잡았던 김 감독은 2승째를 거뒀다.
이로써 6위 IBK는 5승 19패(승점 14)의 성적으로 4라운드를 마쳤다. 반면 4위 KGC(12승12패·승점 37)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김희진이었다. 김희진은 19득점으로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표승주(14득점)와 산타나(11득점), 김수지(9득점)도 힘을 보탰다.
KGC는 옐레나가 19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블로킹 싸움에서 2-10으로 밀렸고, 공격성공률도 32.67%에 그치며 패배의 멍에를 뒤집어 썼다.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경기에서는 한국전력이 OK금융그룹을 세트스코어 3-1(15-25 27-25 25-19 25-10)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한국전력은 4위(12승12패 승점 37)로 한 계단 도약했다.
다우디가 27점으로 승리에 앞장섰고, 서재덕이 15점으로 힘을 보탰다. 신영석이 9점으로 힘을 보탰다.
최하위 OK금융그룹(11승13패 승점 28)은 2연패에 빠졌다.
레오는 15점을 올렸지만 범실도 9개 등 정확상이 떨어졌다. 조재성과 차지환은 각각 15점, 14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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